골드코스트 맛집 한인 식당 사우스포트 소공동 순두부

골드코스트는 사우스포트에 한인 식당이 몰려 있다.
그 이유는 한인이 많이 산다!
그리고 차이나타운이 있다. 

일명 워킹 홀리데이나 유학생 사우스포트에 들어가면 호주

떠날 때까지 벗어나지 못하고 영어도 못 배운다는 동네...

그만큼 살기는 좋아요.

마트 식당 주변 시설들이 좋아요.

제가 소개하는 곳은 술집은 아니에요
일찍 일찍 자고 술을 못 마시는 집안이라 그냥 일찍 가서 

밥 먹고 오는 곳이에요.

오늘은 소공동 순두부 한인식당

돌솥밥이 나와요 순두부는 매콤한 한국식이 아니라 아이들과 외국인이 먹기 좋아요.

시드니는 한국인이 많아서 다양한 한국음식과 맛이 한국보다 더 맛있는데 재료도 한국보다 좋아요.

고기 등 치킨 등 음~~ 시드니에 가서 한식 먹고 싶네요.

아들이 좋아하는 순두부 한 달에 한번 정도는 가는 듯해요.

주차

오스트레일리아 페어에 3시간 무료 주차

주소

30 Nerang St, Southport QLD 4215

(07) 5661 4978

영업시간

오전 11:30~ 2:30

중간 브레이크 타임  

오후 5:00~ 8:30

메뉴

아이들 데리고 갈비 세트나, 불고기 세트를 먹는 편이에요.

작은애가 순두부를 먹지 않으니까 사이드를 먹으라고 

근대 대부분 숙주나물에 쌀밥 먹고 오는 딸.

돌솥밥은 잡곡밥이랑 흰쌀밥 선택이 가능한데요.

처음 몇 번 잡곡밥 시켜 봤는데 설익어서 아무래도 한국 생각하면 안 돼요.

그냥 흰쌀밥 추천이요.

시드니 사장님이 떠나시고 새로운 사장님이 시작하시는데 친절하세요.

근대 밥에 약간 불려놓아서 물네가 나는데 조금 돌솥에 석어 놓으면 날아가요.

표연이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밥양도 적어진 듯하고.

참고로 매운 갈비찜 따로 시켰는데 작은 사이드로 나와서 당황했어요.

그냥 메인으로 순두부 드세요. 저번에 갔을 때 안 되는 메뉴도 있더라고요.

주 메뉴를 추천 알탕 순두분, 곱창 순두부 맛있어요.

 

 

 

 

 

이렇게 세트 메뉴로 드시는 걸 추천

 

 

 

 

소주 15불 보이시지요.

저번에 한국에 가서 식당에서 보니 소주가 3천 원이던데요.

술 마시는 분들은 호주 오시면 와인 드세요.

유명하고 맛난 와인 많다고 하네요.

 

 

이렇게 세트로 나와요.

 

골드코스트는 한정식 반찬 많이 나오는 곳이 없어

정말 한식 먹고 싶을 때는 브리즈번으로 가요.

와인도 세일도 하니 중간중간에 한 번씩 체크해서 즐겨보세요

전 싼 디저트 와인 달달한 화이트 와인 마셔요.

서치 해 보니 

1등) Penfolds Bin 389 Cabernet Shiraz 2018 75불

 

Previous

 

 

2등) 2018 Bass Phillip Crown Prince Pinot Noir Biodynamic, Gippsland 62불

 

저도 한번 먹어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