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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골드코스트 초등학교 행사호주 골드코스트 생활정보 2021. 7. 14. 19:41728x90반응형
한국에서도 초등학교 행사들이 다양하게 있지요.
전에 2주간 학교를 한국에서 다녔을 때 저의 아들은
비빕밥비빔밥 행사를 해서 전주 한옥마을에 가서 비빔밥도 먹고
급식도 먹고 소규모 모임 행사를 한다고 해서 호떡도 만들어
먹었다고 엄청 신났다고 했었는데.... 역시 약간의
지역에 따라 행사도 다르겠지요.
자~ 오늘은 우리 꼬마들 호주 초등학생들의
학교 행사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 해드릴께요.
1년에 한 번씩 하는 행사라 사진으로 미리 알아 놓으시면
달이 달라도 비슷한 느낌만 기억하시면 좋을 듯해요.
프렌치 드레스 업 데이
호주나 영어권에서는 프렌치 불어가
제2 외국어 인건 아시지요.
전에 삼성가 자녀들이 영어를 다 하니 본인들이
모여서 프렌치를 했다 하는 게 초등교육이나
하이스쿨에서도 많이들 프렌치를 배워서 그런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이때는 파란, 빨강 옷을 입고 가는 거예요.
빵모자와 스카프 이렇게 준비해 놓으면
매년 사용할 수 있어요.
학교에서 일어나는 7월 행사에 대해서도
이렇게 학교 사이트에 올라와 있어요.
학교에서 하는 방과 후 수업
당연히 호주 초등학교에도 있지요
축구, 테니스, 체스, 코딩 그리고 드라마 등 학교마다
상황이 조금 다르나 비슷하니 꼭 확인하고 학교
주변에서 시키면 좋은 듯해요.
체육대회
고학년 3학년~6학년
저학년 프렙~2학년 이렇게 모여서 행사를 해요.
달리기 멀리뛰기, 높이뛰기 오래 달리기
이어달리기 한국에서 하는 거랑 비슷하게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녹색 옷 입는 날
환경보호를 위한 날에는 녹색을 입고 학교에 가서
환경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날이에요.
호주 초등학교는 4번의 템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각 팀 마지막 날에 한 번씩 학교에서 준비해서 부모님한테 보여주는 날이에요.
겨울 음악 페스티벌
작은 아이는 2학년 때부터 합창단을 시작하고요.
3학년 때 오케스트라 스트링을 시각 했어요.
선택은 첼로
밴드는 4학년 때부터 드럼을 선택했어요.
근대 그럼보다는 악기를 하는 게 좋았지 않았나
그렇네요. 아쉽네요.
한번 선택한 건 바꿀 수 없으니 선택을 잘하세요.
컬러런 데이
화이트 티를 입고 가면 다양한 물감을
물총을 아이들한테 뿌리는 거예요.
지금까지 텀 1 텀 2 호주 초등학교에서 한 행사예요.
여름이 되면 수영 카니발 (수영대회)
아트 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하네요.
호주는 코로나로 조금 축소는 되었어도 안 하지는 않아서
다행이에요.
오늘은 호주 초등학교 행사에 대해서 이야기해봤네요.
즐거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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