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주말 즐기기 바베큐 보트타기 BBQ BOAT

호주 골드코스트 유학이나 여행에
오셨을 때 친구들과 즐기기 좋은

바비큐 보트 빌려보세요.

이번 주말에 전 우리 아이 베스트
친구네랑 함께 갔는데 알고 있었는데

신랑이 수영을 못해서 막상 도전을
못했었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저는 외국에서 생활하실 때
전 좀 외로움을 즐거요.

한국 친구들도 있지만 한인촌?
한국인들이 모여 사는데 보다는 조금 

현지인들이 많은 곳에서 생활을 해요.

당연히 한인식당이라 한인마트를
가려면 차를 몰고 가는 불편함이 있지만

그래도 나름 좋은 점도 많아요.

 

유학을 오거나 한 달 살기 오시는
분들이 단체로 다니시려 하면
좀 아쉬움 마음이들더라고요.

그냥 동남아 여행을 가면
좋을 텐데 그럼 베이비시터도 있고.

맛난 음식과 편안한 생활을
할 텐데 왜 여기까지 와서 단체로 숙소 잡고

기차 타고 여행 다니고 왜! 

전 중국에서 2년 살아봐서 싼
나라에 편리함을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세부 뜨기 전부터 아이들과 세부에서
제이파크에서 즐기기도 했었고요.

전에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네요.

아니면 모두투어나 하나투어 가시지
아쉬움이 많은 부분이 있어요.

유학 온 엄마들이나 한국 친구들도
몰려다니는 걸 자주 볼 수 있는데 아쉬워요.

외로워서이긴 하지만 조금 외롭게
지내면 이렇게 외국인 친구들과도
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요.

 

혼자 있어 그럼 우리 집에 올래 내일 뭐해? 등

한국 학생들이 많은 학교를
다닌다면 학생들도 한국 친구들이
몰려있으면 한국어를 사용하면

더욱더 다른 현지 친구들과
친해지기 어려워지지요.

아이들끼리 친해진다고 해도
엄마가 한국 엄마들끼리 친해지면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몰려다니는 건 조금 생각해 보시를....

이것도 지극히 개인적이 생각

유학 오셔서 현지 가족들과
잘 지내시는 분들도 엄청 많아요.

 

오늘의 본론 바비큐 보트

전체를 찍은 사진이 없네요. 

 

 

조이가 예약했는데
서퍼스 파라다이스 가까운 곳에
위치해있어 좋더라고요.

이곳 말고도 골드코스트에
여러 곳이 있으니 가격과 위치
확인하시고 신청해 보세요.

당연히 물에 대한 지식은 조금 필요해요.

돗을 내리고 올리고 하는
것은 손으로 해야 해요.

수동 배가 조금씩 움직이니
주변 배들과 너무 가까이 가면 안되고요.

빠른 보트가 지나가면
아래쪽으로 물이 들어오니 물건들은 선반이 있으니 

위쪽에 올려놓으면 좋아요.

큰 아이스박스가 있어서
음식은 그곳에 정리하면 좋아요.

 

www.capriboathire.com.au/twelve_pontoon.html

Large Pontoon Party boat BBQ boats hire Gold Coast bargain prices music

인원:  12명

가격 : 490불

시간 : 8AM~ 4PM 

라이선스 필요 없고요. 

바비큐 그릴

싱크대

화장실

테이블 의자

운전하면서 갈 수 있는 지도

 

 

 

일행 중에 베지테리언이 있어 먼저 야채를 구워야 해요.
고기랑 함께 구우면 안되요.
따로 불리 꼭!

 

 

 

운전은 누구나 가능

 

 

 

중간중간 비싼 보트들이 지난
가면 우리는 출렁출렁 그래도 좋아요.

물가에 위치 한 비싼 집들 아무리
호주 친구들도 잘 산다고 해도
더 잘 사는 친구들이 있어요.

3층에 멋진 주택들...

이 이야기는 나중에 이야기 한번 풀게요.

방 6개에 화장실 7개 딸리
집 랜트할까 한 적이 있거든요.

물가 멋진 워터 뷰 자료 찾아서 업로드해볼게요.

 

 

이건 내가 준비해 간 바비큐

 

 

 

뱃멀미는 안 하는 건지

술 마셔도 괜찮던데요.

 

 

작은 싱크대 보이시지요.

한국 음식 먹듯이 먹으면 안돼요.

작은 싱크대 물도 졸졸졸.

 

 

 

섬에 들려 아이들은 수영을 하고요.

낚시를 좋아하면 낚시도 가능하고요

외국 친구들은 춤추고 노래하고
너무 시끄럽지 않게 그리고 정말 신기한 매점 보트

아이스크림 음료, 술을 팔아요.

너무 신기하지요.

골드코스트 호주는 섬나라 인걸
이걸 보면서 더욱더 느낄 수 있어요.

물에서 즐기는 문화가 있어요.

13살 때부터 제트스키 등을
탈 수가 있어서 아이들이 타고 있는데

멋져 보이더라고 우리 아들도
바로 엄마 난 언제부터 타 하더라고요.

 

라이선스 준비해서 작은애 까지
13살이 지나면 가족끼리 타고 다니면 GOOD

동네 친구들은 많이들 그렇게 하드라고요.

보트는 너무 비싸고 요트도
너무 유지비가 부담스러우니

 
호주에 삶을 즐겨보세요
호주에 오시면 호주인처럼
김기치찌개 맛나도
파스타도 멋어봐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