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영주권 혜택, 코로나 19 보조금 정리

한국에 코로나가 점점 심해지면서
갑자기 많은 생각이 드네요.

센터링크에서 내년도 수입을 미리
신청하라고 이메일이 와서

돈이 들어오는 것도 확인하니
다음 주부터 코로나 보조금이 안 들어오네요.

음~~~ 호주에서 우리 아이들을
아주 잘 키워주고 있는데
안 준다고 하니 아쉽네요.
지금까지 금액만도 어마어마 한데
나중에 애들이 세금으로 많이
내겠지요. 저도 세금 낼때는 많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혜택을 보니 그냥 감사!

한편으로 한국에서도 세금 엄청네는데?
왜?
긴말 안하고 넘어가요.ㅠㅠ

한국도 코로나 보조금 나누어 주었는데
호주는 정말 빠르게 진행했던 거 같아요.

호주는 확실히 코로나 19에 대해
더 빨리 심각하다고 생각했던 거 같아요.

2020년 3월 1일 기준으로
구직자 지원금 (JOBSEEKER)
일자리 유지 보조금 (JOBKEEPER PAYMENT)

지원하기 시작했어요.

그때 애기 아빠도 한국에서 들어와
있던 상태라 둘 다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감사

 

이번 코로나로 국가가 가진 국력?
돈에 차이를 많이 알 수 있었어요.

다들 선진국이라는 나라들에 대해서
순위가 많이 달라졌을 거 같아요.

글 쓰는 본인은 사실 3월에
이렇게 오래 이렇게 심각한 상황을 모르고 

있던 때라 그냥 감사만 했던 거 같아요.
좋아했다.

 

다시 2020년 3월 1일 지급한 보조금

잡 시커 JOBSEEKER :
구직자 22세부터 한 사람당 750불
지급을 9월까지 했던 거 같아요.

9월 이후 점차 금액이 250불 줄어 들었들었어요.

당연히 조건은 구직 활동을 하는
조건 저도 면접 신청도 하고 인터뷰도 해야 했어요.

달에 1500불 가족 중에
2인이면 3000불 3인 이면 4500불
이렇게  22세 이상 누구나 한테 나누어 줬어요.

 

그리고 직장인들 3월 4월에
호주 전반적으로 문을 닫았을 때
갑자기 실업자 

소상공인들 그리고 공장 등 회사원들
JOBKEEPER PAYMENT 정부에서 지급해 줬어요.

전에 세금을 내던 직원들
850불 이상씩 받았다고 했던 거 같아요.

12개월 이상 16세 이상 개인,
풀타임, 파트타임, 장기 캐주얼 근로자

그래서 뉴스에서 주당 더 적게
받던 분들 중에 더 많이 받는 경우가 있다.

뭐! 그래도 정부가 탄탄하니 절차도
빠르고 그냥 속전속결

이때 중국과도 바로 교류 차단 멋진 호주 

 

10년 전쯤에 호주에 여유돈이 있다고
갑자기 1000불씩 세금은 냈던 사람들에게

나누어 줬던 기억이 나네요.

유학생, 워킹도 포함에서 나뉘어 줬어요.

그래서 그런지 이 시기에
총리가 유학생과 워킹홀리데이 비자
이제 본인 국가로 돌아 갈 때라고
TIME TO GO BACK이라고 해서
너무 매정하다 너무 한다.

이래던 거가 많이 유학생들이
본인들도 지원해달라고 해서 그런 거 있어요.

호주 정부도 의료나 이런 지원금들이
부담되니 이해가 되드라고요.

 

이후 각 주마다 유학생들은
지원금 보조금 받았어요.

아마 전 세계 어디에도 이렇게
외국인 학생에게 돈 지원해주는 나라는

호주 박에 없을 듯해요.

 

제가 영주권 준비할 때 영주권
가치가 10억이다 그 이상이다 했었는데 

10년이 지난 지금 30억 이상의 가치라고 하네요.

왜 그런지 한번 정리해 볼게요.

애기 엄마 기준이니 비즈니스 기준과는 다를 거예요.

 

*호주 영주권이란

호주에서 거주할 수 있는
권리 선거권만 없지 시민권과 같은
혜택 5년마다 한 번씩 갱신해야 해요.

한국에서 다중 국적이 안돼서
한국분들은 영주권으로 유지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일본인들도 다중 국적이
안돼서 영주권인 분들이 많아요.

영국에서 3년 워킹비자 가능

뉴질랜드 학교, 일 비자 없이 지낼 수 있어요.

골드코스트나 호주 전역에 뉴질랜드
친구들을 많이 볼 수 있는 이유예요.

다중 국적 유럽이나 다른 나라처럼
다중 국적 되면 안 되나요?

시민권을 획득하면 한국 국적이 없어져요. 

유승준이 생각하시면 됩니다

미국 시민권 받고 한국 국적이 없어지는...

 

*메디케어

이건 한국의 의료보험 

여긴 일반 병원비가 $68 정도
한국도 의료보험이 없으면 비싸다면서요.

벌크 빌이라고 메디케어로 다
커버되는 병원을 말하는 거예요.

저의 동네 병원은 따로 갭을 25불
정도 따로 내야 해서 전 다른 곳으로 가는데

아이들은 관계없이 무료예요. 갭도 없어요.

약값이 한국보다 많이 비싼데 엑스레이,
물리치료 등 문제가 있으면 10번 무료로
스페셜  진료받을 수 있어요.

특히 아이들은 거의 16세 미만 무료.

조금의 액스트라 비용이 없더라고요.

한국과 비슷한 혜택 그래도 거의 무료 

치과 이런 거는 비싸서 개인 보험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이것도 나중에 정리해야겠네요.
한국 실비보험이라 보시면 될 거 같아요.

 

 

*센터링크

영주권 취득 후 2년이 지나면 센터링크에서
사회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정리하는 기관이에요.

한국에서 보면 주민센터? 

특히 아이들을 잘 키우라고 보조금이
잘 되어 있어서 센터링크에서 관리를 해줘요.

1년 소득에서 비례해서 정부 보조금을 지원해줘요.

아이가 많으면 아이에 맞춰서 금액이 오르고 내리고 하지요.

실업 지원금, 렌트비 지원금,
학자금, 노령연금, 육아비,
병원비, 코로나 지원금,
전기세, 지원금 등

 

 

Family Tax Benefit Part A
Rent Assistance
Family Tax Benefit Part B

Payment DetailsComponent
typesAmountPayment details

JobSeeker Payment
Energy Supplement

Payment DetailsComponent
typesAmountPayment details

Coronavirus Supplement

 

한부모 자녀 혜택 특히 싱글 페어런츠 

이렇게 많은 혜택이 있지요.

 

노인 복지도 세계 최강이라고 하는데
아직 전 그 나이가 아니라
나중에 블로그 작성할 나이가 되면 해볼게요.

그때까지 블로그 할수 있으면 좋겠네요

*무료 영어 교육

*주택담보대출 및 다양한 부동산 혜택 

첫 주택 지원금 세금 혜택

*학비 지원 

유학생과의 차이점 5배 정도 된다고 하네요.
거기에 지원금이 나오니까.

나라에서 키워 준다고 보시면 돼요.

이민을 오시면요 

아이를 많이 낳으셔야 돼요.
교회에 기본 두명 3명 자녀
저도 한동안 한명만 더 생각했었는데

하나면 혜택 적으니....

쓰면서 더 좋네요.

 
아이들 학자금 이런거 걱정이
적으니 인생이 조금 가벼워 진다!

너무 열심히 살지 않아도 될거 같은